제주포럼 개회식…반기문 “코로나19 교훈 활용해야”
입력 2021.06.25 (21:56)
수정 2021.06.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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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포럼 개회식이 오늘(25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위기는 전 세계적인 위기가 발생하면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예고편을 보여줬다”며, “이 교훈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포럼은 내일(26일)까지 국내외 20여 개 기관이 66개 세션에 참여해 팬데믹과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위기는 전 세계적인 위기가 발생하면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예고편을 보여줬다”며, “이 교훈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포럼은 내일(26일)까지 국내외 20여 개 기관이 66개 세션에 참여해 팬데믹과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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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포럼 개회식…반기문 “코로나19 교훈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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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5 21:56:53
- 수정2021-06-25 22:00:33
제16회 제주포럼 개회식이 오늘(25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위기는 전 세계적인 위기가 발생하면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예고편을 보여줬다”며, “이 교훈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포럼은 내일(26일)까지 국내외 20여 개 기관이 66개 세션에 참여해 팬데믹과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위기는 전 세계적인 위기가 발생하면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예고편을 보여줬다”며, “이 교훈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포럼은 내일(26일)까지 국내외 20여 개 기관이 66개 세션에 참여해 팬데믹과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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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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