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6.26 (06:01) 수정 2021.06.2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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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계속…내일 ‘지역별 단계’ 발표

집단감염과 해외 유입 사례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달 완화된 거리 두기 시행을 앞두고 정부는 지역별 거리 두기 단계를 내일 오후 발표합니다.

美 구조 작업 이어져…“제발 살아있기를”

150여 명이 실종된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폭우 속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애타게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찰 중간 간부 인사…‘권력 수사’ 검사 대거 교체

법무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청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 정권 인사들이 연루된 이른바 '권력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이 대거 교체됐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예정대로’…9월 초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일정을 연기하지 않고 9월 초에 단일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연기를 주장했던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등은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곳곳에 비…돌풍과 천둥·번개

주말인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 곳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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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6 06:01:12
    • 수정2021-06-26 06: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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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계속…내일 ‘지역별 단계’ 발표

집단감염과 해외 유입 사례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달 완화된 거리 두기 시행을 앞두고 정부는 지역별 거리 두기 단계를 내일 오후 발표합니다.

美 구조 작업 이어져…“제발 살아있기를”

150여 명이 실종된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폭우 속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애타게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찰 중간 간부 인사…‘권력 수사’ 검사 대거 교체

법무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청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 정권 인사들이 연루된 이른바 '권력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이 대거 교체됐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예정대로’…9월 초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일정을 연기하지 않고 9월 초에 단일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연기를 주장했던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등은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곳곳에 비…돌풍과 천둥·번개

주말인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 곳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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