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6.26 (21:00) 수정 2021.06.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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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 거리두기 발표…델타 변이 4차 확산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600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내일 새 거리두기 적용 단계가 발표됩니다. 세계적으로 델타형 변이가 급격히 퍼져 4차 확산 우려가 높습니다.

구조 작업 사흘째…유독가스·폭우로 난항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가스와 폭우로 수색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부실 수사 드러나…“불구속, 압수수색 최소화”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해당부대 군사경찰 대대장이 ‘불구속 수사’와 ‘압수수색을 최소화’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부실 수사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마약 성분 의약품’ 관리 허술…오남용 심각

마약 대용품으로 악용되는 감기약이 허술한 관리 속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다른 의약품도 쉽게 처방받으면서 오남용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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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6 21:00:20
    • 수정2021-06-26 21:07:14
    뉴스 9
내일 새 거리두기 발표…델타 변이 4차 확산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600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내일 새 거리두기 적용 단계가 발표됩니다. 세계적으로 델타형 변이가 급격히 퍼져 4차 확산 우려가 높습니다.

구조 작업 사흘째…유독가스·폭우로 난항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가스와 폭우로 수색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부실 수사 드러나…“불구속, 압수수색 최소화”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해당부대 군사경찰 대대장이 ‘불구속 수사’와 ‘압수수색을 최소화’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부실 수사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마약 성분 의약품’ 관리 허술…오남용 심각

마약 대용품으로 악용되는 감기약이 허술한 관리 속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다른 의약품도 쉽게 처방받으면서 오남용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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