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재단 “섬 비하 표현 신중해야”

입력 2021.06.26 (21:40) 수정 2021.06.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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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섬재단이 ‘섬’을 선정적인 보도의 대상으로 삼지 말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섬’재단은 최근 한 일간지 보도에서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기사를 내보내며 70대 ‘섬 주민’이라는 용어를 썼는데 70대라고 표현하면 될 것을 섬 주민이라는 표현까지 넣어 섬을 비하하고 차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섬재단은 이처럼 ‘섬’이라는 표현을 넣어 섬을 비하하는 보도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를 바로 잡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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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섬재단 “섬 비하 표현 신중해야”
    • 입력 2021-06-26 21:40:26
    • 수정2021-06-26 21:44:39
    뉴스9(광주)
한국 섬재단이 ‘섬’을 선정적인 보도의 대상으로 삼지 말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섬’재단은 최근 한 일간지 보도에서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기사를 내보내며 70대 ‘섬 주민’이라는 용어를 썼는데 70대라고 표현하면 될 것을 섬 주민이라는 표현까지 넣어 섬을 비하하고 차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섬재단은 이처럼 ‘섬’이라는 표현을 넣어 섬을 비하하는 보도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를 바로 잡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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