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 중부·호남 내륙 중심 소나기…돌풍·벼락·우박

입력 2021.06.28 (06:57) 수정 2021.06.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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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 일부와 강원 영서, 전라도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중부와 전라도, 경상도 서부 내륙에 10에서 60밀리미터, 제주도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9도, 대전과 광주가 30도 등 서쪽 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데다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방은 25도 아래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오늘은 밤까지 중부와 전라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오전까지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방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도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3미터로 일겠습니다.

아직 장맛비가 시작될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수요일인 모레까지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중부와 전라도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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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오늘 중부·호남 내륙 중심 소나기…돌풍·벼락·우박
    • 입력 2021-06-28 06:57:42
    • 수정2021-06-28 07:02:30
    뉴스광장 1부
현재 수도권 일부와 강원 영서, 전라도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중부와 전라도, 경상도 서부 내륙에 10에서 60밀리미터, 제주도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9도, 대전과 광주가 30도 등 서쪽 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데다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방은 25도 아래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오늘은 밤까지 중부와 전라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오전까지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방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도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3미터로 일겠습니다.

아직 장맛비가 시작될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수요일인 모레까지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중부와 전라도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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