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지난해 3만 2천여 명 귀촌
입력 2021.06.28 (07:51)
수정 2021.06.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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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서 농촌 지역으로 귀촌한 사람이 3만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조사 결과 부산은 3만 2천2백70여 명이 농촌 지역으로 이주해 1년 전 2만 7천6백여 명보다 16.8% 늘었습니다.
또 읍면지역인 기장군의 일광면과 장안읍 등으로 귀촌한 경우도 8천 428가구, 만 3천여 명에 달했지만 실제 농사를 짓기 위해 이주한 가구는 35가구, 65명뿐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조사 결과 부산은 3만 2천2백70여 명이 농촌 지역으로 이주해 1년 전 2만 7천6백여 명보다 16.8% 늘었습니다.
또 읍면지역인 기장군의 일광면과 장안읍 등으로 귀촌한 경우도 8천 428가구, 만 3천여 명에 달했지만 실제 농사를 짓기 위해 이주한 가구는 35가구, 65명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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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지난해 3만 2천여 명 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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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8 07:51:52
- 수정2021-06-28 08:17:25
지난해 부산에서 농촌 지역으로 귀촌한 사람이 3만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조사 결과 부산은 3만 2천2백70여 명이 농촌 지역으로 이주해 1년 전 2만 7천6백여 명보다 16.8% 늘었습니다.
또 읍면지역인 기장군의 일광면과 장안읍 등으로 귀촌한 경우도 8천 428가구, 만 3천여 명에 달했지만 실제 농사를 짓기 위해 이주한 가구는 35가구, 65명뿐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조사 결과 부산은 3만 2천2백70여 명이 농촌 지역으로 이주해 1년 전 2만 7천6백여 명보다 16.8% 늘었습니다.
또 읍면지역인 기장군의 일광면과 장안읍 등으로 귀촌한 경우도 8천 428가구, 만 3천여 명에 달했지만 실제 농사를 짓기 위해 이주한 가구는 35가구, 65명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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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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