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충청권 청약통장 가입자 24만 9천 명 증가

입력 2021.06.28 (08:21) 수정 2021.06.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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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의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가 1년 만에 24만 9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충청권의 주택청약 종합저축 통장 가입자 수는 261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4만 9천 명 늘었습니다.

지역별 신규 가입자 수는 대전 3만 명, 세종 2만 6천 명, 충남 11만 7천 명, 충북 7만 6천 명입니다.

부동산원은 아파트값 상승으로 청약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면서 청약통장 가입자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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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새 충청권 청약통장 가입자 24만 9천 명 증가
    • 입력 2021-06-28 08:21:14
    • 수정2021-06-28 08:33:18
    뉴스광장(대전)
충청권의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가 1년 만에 24만 9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충청권의 주택청약 종합저축 통장 가입자 수는 261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4만 9천 명 늘었습니다.

지역별 신규 가입자 수는 대전 3만 명, 세종 2만 6천 명, 충남 11만 7천 명, 충북 7만 6천 명입니다.

부동산원은 아파트값 상승으로 청약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면서 청약통장 가입자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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