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횡령에 갑질 의혹도…“자체 감사 착수”

입력 2021.06.28 (21:52) 수정 2021.06.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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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는 최근 삼다수 횡령과 직원 간 갑질 의혹이 내부에서 제기돼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직원 등 4명을 직위 해제하고, 전 직원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발공사 측은 파손된 상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통해 세부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갑질 의혹에 대해서도 직원 면담 등을 통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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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다수 횡령에 갑질 의혹도…“자체 감사 착수”
    • 입력 2021-06-28 21:52:24
    • 수정2021-06-28 21:56:00
    뉴스9(제주)
제주도개발공사는 최근 삼다수 횡령과 직원 간 갑질 의혹이 내부에서 제기돼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직원 등 4명을 직위 해제하고, 전 직원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발공사 측은 파손된 상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통해 세부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갑질 의혹에 대해서도 직원 면담 등을 통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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