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하위 80%에 재난지원금…추경 규모 33조 원
입력 2021.06.29 (09:13)
수정 2021.06.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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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국민 지원금은 소득 하위 80%에게만 지급하기로 민주당과 정부가 의견을 모았습니다.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3분기에 신용카드를 더 많이 사용했을 때 일정부분을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아침 국회에서 2차 추경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2차 추경은 33조 원 규모로 편성하고, 여기에 기정 예산 3조원을 더해 총 36조원이 투입된다고, 당정은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3분기에 신용카드를 더 많이 사용했을 때 일정부분을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아침 국회에서 2차 추경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2차 추경은 33조 원 규모로 편성하고, 여기에 기정 예산 3조원을 더해 총 36조원이 투입된다고, 당정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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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하위 80%에 재난지원금…추경 규모 33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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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9 09:13:17
- 수정2021-06-29 09:16:16
코로나 국민 지원금은 소득 하위 80%에게만 지급하기로 민주당과 정부가 의견을 모았습니다.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3분기에 신용카드를 더 많이 사용했을 때 일정부분을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아침 국회에서 2차 추경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2차 추경은 33조 원 규모로 편성하고, 여기에 기정 예산 3조원을 더해 총 36조원이 투입된다고, 당정은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3분기에 신용카드를 더 많이 사용했을 때 일정부분을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아침 국회에서 2차 추경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2차 추경은 33조 원 규모로 편성하고, 여기에 기정 예산 3조원을 더해 총 36조원이 투입된다고, 당정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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