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벼락·돌풍·우박 동반

입력 2021.06.29 (17:26) 수정 2021.06.29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땅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오늘도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서남권, 충청 일부, 전북 일부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중부 내륙, 호남 내륙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세찬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박까지 동반될 수 있어서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에도 경기 동부, 강원 내륙과 산간,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벼락·돌풍·우박 동반
    • 입력 2021-06-29 17:26:48
    • 수정2021-06-29 17:36:44
    뉴스 5
땅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오늘도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서남권, 충청 일부, 전북 일부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중부 내륙, 호남 내륙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세찬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박까지 동반될 수 있어서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에도 경기 동부, 강원 내륙과 산간,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