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광역철도’ 건설 확정…“울산~김해 37분”
입력 2021.06.30 (07:43)
수정 2021.06.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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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동남권 광역철도 건설 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3조 원 가량을 들여 부산 노포에서 울산역을 지나 김해 진영까지 연결하는 101킬로미터 구간의 광역철도가 건설됩니다.
국토부는 2030년 광역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승용차로 2시간 넘게 걸리는 울산에서 김해 진영 구간 통행시간이 37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부산 노포에서 울산역까지도 72분에서 60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3조 원 가량을 들여 부산 노포에서 울산역을 지나 김해 진영까지 연결하는 101킬로미터 구간의 광역철도가 건설됩니다.
국토부는 2030년 광역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승용차로 2시간 넘게 걸리는 울산에서 김해 진영 구간 통행시간이 37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부산 노포에서 울산역까지도 72분에서 60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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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광역철도’ 건설 확정…“울산~김해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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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30 07:43:35
- 수정2021-06-30 08:00:05
국토교통부가 동남권 광역철도 건설 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3조 원 가량을 들여 부산 노포에서 울산역을 지나 김해 진영까지 연결하는 101킬로미터 구간의 광역철도가 건설됩니다.
국토부는 2030년 광역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승용차로 2시간 넘게 걸리는 울산에서 김해 진영 구간 통행시간이 37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부산 노포에서 울산역까지도 72분에서 60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3조 원 가량을 들여 부산 노포에서 울산역을 지나 김해 진영까지 연결하는 101킬로미터 구간의 광역철도가 건설됩니다.
국토부는 2030년 광역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승용차로 2시간 넘게 걸리는 울산에서 김해 진영 구간 통행시간이 37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부산 노포에서 울산역까지도 72분에서 60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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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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