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공영주차장 CCTV 추가 설치 추진, ‘과다’ 논란

입력 2021.06.30 (19:41) 수정 2021.06.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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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각 시군에서 활동하는 언론사와 함께 지역소식을 전하는 〈풀뿌리 K〉 순서입니다.

먼저, 간추린 소식입니다.

무주반딧불축제, 코로나19로 올해 축소 개최

무주신문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무주반딧불축제가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1박2일 생태 탐험' 등 4개 대표 프로그램만 운영하며 축소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또 일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사람이 몰리는 축하 공연과 부대 행사 등은 개최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순창군의회, 전국 최초 ‘공모사업 자부담금 지원 조례’ 제정

열린순창입니다.

순창군의회가 행정기관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응모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모사업 자부담금 지원 조례를 마련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순창군의회가 통과시킨 '민간단체 등 자부담금 공모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창작·예술·교육 등의 분야 민간단체와 개인이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전체 사업비의 25퍼센트 이내에서 자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진안군, 인도 경계석 턱 없애기 추진

진안신문입니다.

진안에서 장애인과 고령자, 산모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인도와 횡단보도의 경계석을 깎거나 낮추는 '배리어 프리' 사업이 추진된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올해 5천만 원이 투입돼 진안읍 일대 스무 개 횡단보도 경계석을 '경사석'과 '낮음석'으로 교체한다고 전했습니다.

배리어 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운동을 말합니다.

부안 마실공영주차장 CCTV 과다 설치 논란

부안독립신문입니다.

부안군이 올해 운영을 시작한 부안 마실공영주차장에 CCTV를 추가 설치하기로 해 예산 낭비 지적을 낳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차량 99대를 수용하는 해당 공영주차장에 이미 20대의 CCTV가 설치돼 있는데도 CCTV 5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은 예산을 낭비한다는 논란과 관련 사업자의 배만 불린다는 의혹을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영주차장 CCTV 추가 설치 추진, ‘과다’ 논란

이번엔 앞서 전해드린 부안 마실공영주차장 CCTV 과다 설치 논란 소식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부안독립신문 화상으로 연결합니다.

김정민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부안 마실공영주차장 소개부터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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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K] 공영주차장 CCTV 추가 설치 추진, ‘과다’ 논란
    • 입력 2021-06-30 19:41:05
    • 수정2021-06-30 20:09:35
    뉴스7(전주)
이번에는 각 시군에서 활동하는 언론사와 함께 지역소식을 전하는 〈풀뿌리 K〉 순서입니다.

먼저, 간추린 소식입니다.

무주반딧불축제, 코로나19로 올해 축소 개최

무주신문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무주반딧불축제가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1박2일 생태 탐험' 등 4개 대표 프로그램만 운영하며 축소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또 일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사람이 몰리는 축하 공연과 부대 행사 등은 개최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순창군의회, 전국 최초 ‘공모사업 자부담금 지원 조례’ 제정

열린순창입니다.

순창군의회가 행정기관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응모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모사업 자부담금 지원 조례를 마련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순창군의회가 통과시킨 '민간단체 등 자부담금 공모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창작·예술·교육 등의 분야 민간단체와 개인이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전체 사업비의 25퍼센트 이내에서 자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진안군, 인도 경계석 턱 없애기 추진

진안신문입니다.

진안에서 장애인과 고령자, 산모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인도와 횡단보도의 경계석을 깎거나 낮추는 '배리어 프리' 사업이 추진된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올해 5천만 원이 투입돼 진안읍 일대 스무 개 횡단보도 경계석을 '경사석'과 '낮음석'으로 교체한다고 전했습니다.

배리어 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운동을 말합니다.

부안 마실공영주차장 CCTV 과다 설치 논란

부안독립신문입니다.

부안군이 올해 운영을 시작한 부안 마실공영주차장에 CCTV를 추가 설치하기로 해 예산 낭비 지적을 낳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차량 99대를 수용하는 해당 공영주차장에 이미 20대의 CCTV가 설치돼 있는데도 CCTV 5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은 예산을 낭비한다는 논란과 관련 사업자의 배만 불린다는 의혹을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영주차장 CCTV 추가 설치 추진, ‘과다’ 논란

이번엔 앞서 전해드린 부안 마실공영주차장 CCTV 과다 설치 논란 소식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부안독립신문 화상으로 연결합니다.

김정민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부안 마실공영주차장 소개부터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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