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강원 15개 시군 모임 완화…17개 시군 전면등교
입력 2021.06.30 (21:35)
수정 2021.06.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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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내일(1일)부터 강원도 내 15개 시군에선 모임 인원과 영업 시간 제한이 폐지되고, 강릉과 원주는 사적 모임이 8명까지 허용됩니다.
반면, 춘천은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돼, 기존 4명까지만 모임이 허용됩니다.
또 내일(1일)부터 춘천을 제외한 17개 시군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이뤄집니다.
한편,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음 달(7월) 14일 이후로 예정된 춘천의 전면 등교 일정을 일주일 정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춘천은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돼, 기존 4명까지만 모임이 허용됩니다.
또 내일(1일)부터 춘천을 제외한 17개 시군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이뤄집니다.
한편,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음 달(7월) 14일 이후로 예정된 춘천의 전면 등교 일정을 일주일 정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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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강원 15개 시군 모임 완화…17개 시군 전면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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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30 21:35:52
- 수정2021-06-30 21:41:35
![](/data/news/title_image/newsmp4/chuncheon/news9/2021/06/30/30_5222389.jpg)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내일(1일)부터 강원도 내 15개 시군에선 모임 인원과 영업 시간 제한이 폐지되고, 강릉과 원주는 사적 모임이 8명까지 허용됩니다.
반면, 춘천은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돼, 기존 4명까지만 모임이 허용됩니다.
또 내일(1일)부터 춘천을 제외한 17개 시군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이뤄집니다.
한편,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음 달(7월) 14일 이후로 예정된 춘천의 전면 등교 일정을 일주일 정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춘천은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돼, 기존 4명까지만 모임이 허용됩니다.
또 내일(1일)부터 춘천을 제외한 17개 시군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이뤄집니다.
한편,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음 달(7월) 14일 이후로 예정된 춘천의 전면 등교 일정을 일주일 정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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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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