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소홀로 확진되면 치료비 미지급”
입력 2021.06.30 (21:40)
수정 2021.06.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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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여덟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5만 5천 3백여 명입니다.
전주에서는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일가족 세 명과 경기도 용인에 사는 친척과 만난 한 명 등 모두 네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정읍에서도 가족 두 명이 확진됐습니다.
익산에서는 대학생 한 명이 확진됐지만, 비대면 수업이 진행 중이어서 접촉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는 가운데 회식 자제와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으며, 방역 수칙을 어기거나 증상이 나타난 뒤에 검사를 늦게 받아 추가 감염을 만든 확진자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5만 5천 3백여 명입니다.
전주에서는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일가족 세 명과 경기도 용인에 사는 친척과 만난 한 명 등 모두 네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정읍에서도 가족 두 명이 확진됐습니다.
익산에서는 대학생 한 명이 확진됐지만, 비대면 수업이 진행 중이어서 접촉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는 가운데 회식 자제와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으며, 방역 수칙을 어기거나 증상이 나타난 뒤에 검사를 늦게 받아 추가 감염을 만든 확진자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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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소홀로 확진되면 치료비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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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30 21:40:57
- 수정2021-06-30 22:13:21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여덟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5만 5천 3백여 명입니다.
전주에서는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일가족 세 명과 경기도 용인에 사는 친척과 만난 한 명 등 모두 네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정읍에서도 가족 두 명이 확진됐습니다.
익산에서는 대학생 한 명이 확진됐지만, 비대면 수업이 진행 중이어서 접촉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는 가운데 회식 자제와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으며, 방역 수칙을 어기거나 증상이 나타난 뒤에 검사를 늦게 받아 추가 감염을 만든 확진자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5만 5천 3백여 명입니다.
전주에서는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일가족 세 명과 경기도 용인에 사는 친척과 만난 한 명 등 모두 네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정읍에서도 가족 두 명이 확진됐습니다.
익산에서는 대학생 한 명이 확진됐지만, 비대면 수업이 진행 중이어서 접촉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는 가운데 회식 자제와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으며, 방역 수칙을 어기거나 증상이 나타난 뒤에 검사를 늦게 받아 추가 감염을 만든 확진자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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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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