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결렬…노조, 파업 수순
입력 2021.06.30 (23:22)
수정 2021.06.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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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사측은 기본급 5만원 인상, 성과금 100%+300만원, 격려금 20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으나 임금 9만 9천원 인상 등 노조측의 요구안과는 차이가 커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다음달 7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측은 기본급 5만원 인상, 성과금 100%+300만원, 격려금 20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으나 임금 9만 9천원 인상 등 노조측의 요구안과는 차이가 커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다음달 7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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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결렬…노조, 파업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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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30 23:22:53
- 수정2021-06-30 23:59:21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사측은 기본급 5만원 인상, 성과금 100%+300만원, 격려금 20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으나 임금 9만 9천원 인상 등 노조측의 요구안과는 차이가 커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다음달 7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측은 기본급 5만원 인상, 성과금 100%+300만원, 격려금 20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으나 임금 9만 9천원 인상 등 노조측의 요구안과는 차이가 커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다음달 7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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