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전북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가 다쳤다고요.
[답변]
네, 용접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전북 정읍시 태인면의 도축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0대와 50대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기름 보관용 탱크 용접작업 중 용기에 남아있던 증기가 불꽃과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쯤에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1층 사무실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 사무실에 있던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1층 음식점과 인근 건물 등이 파손됐습니다.
오전 3시 40분쯤에는 경남 창녕군 고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이웃 주민이 불꽃과 연기를 보고 신고했는데,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전북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가 다쳤다고요.
[답변]
네, 용접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전북 정읍시 태인면의 도축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0대와 50대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기름 보관용 탱크 용접작업 중 용기에 남아있던 증기가 불꽃과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쯤에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1층 사무실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 사무실에 있던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1층 음식점과 인근 건물 등이 파손됐습니다.
오전 3시 40분쯤에는 경남 창녕군 고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이웃 주민이 불꽃과 연기를 보고 신고했는데,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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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7-01 00:08:56
- 수정2021-07-01 00:14:22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전북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가 다쳤다고요.
[답변]
네, 용접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전북 정읍시 태인면의 도축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0대와 50대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기름 보관용 탱크 용접작업 중 용기에 남아있던 증기가 불꽃과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쯤에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1층 사무실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 사무실에 있던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1층 음식점과 인근 건물 등이 파손됐습니다.
오전 3시 40분쯤에는 경남 창녕군 고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이웃 주민이 불꽃과 연기를 보고 신고했는데,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전북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가 다쳤다고요.
[답변]
네, 용접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전북 정읍시 태인면의 도축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0대와 50대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기름 보관용 탱크 용접작업 중 용기에 남아있던 증기가 불꽃과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9시쯤에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1층 사무실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 사무실에 있던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1층 음식점과 인근 건물 등이 파손됐습니다.
오전 3시 40분쯤에는 경남 창녕군 고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이웃 주민이 불꽃과 연기를 보고 신고했는데,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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