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7.01 (19:03) 수정 2021.07.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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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모더나’ 접종…‘AZ 백신’ 권고 연령 50대로 상향

이번 달 접종 대상은 상반기 미접종자부터 시작해 고3 학생과 교직원, 50대 일반 국민 순으로 진행되며 50대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이 기존 만 30살 이상에서 50살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이재명, 대선 출마 선언…황교안, 대권 도전

민주당 유력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장과 공정을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야권에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대권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33조 원 추경 의결…소득 하위 80% 한 명에 25만 원씩

정부가 순수 지출인 세출 확대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33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소득 하위 80% 국민 한 명당 25만 원씩, 4인 가구에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김학의 불법 출금’ 연루 혐의 이광철 기소…사의 표명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과정에 연루된 혐의를 받던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기소됐습니다. 이 비서관은 국정에 부담을 준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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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7-01 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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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모더나’ 접종…‘AZ 백신’ 권고 연령 50대로 상향

이번 달 접종 대상은 상반기 미접종자부터 시작해 고3 학생과 교직원, 50대 일반 국민 순으로 진행되며 50대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이 기존 만 30살 이상에서 50살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이재명, 대선 출마 선언…황교안, 대권 도전

민주당 유력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장과 공정을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야권에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대권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33조 원 추경 의결…소득 하위 80% 한 명에 25만 원씩

정부가 순수 지출인 세출 확대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33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소득 하위 80% 국민 한 명당 25만 원씩, 4인 가구에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김학의 불법 출금’ 연루 혐의 이광철 기소…사의 표명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과정에 연루된 혐의를 받던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기소됐습니다. 이 비서관은 국정에 부담을 준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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