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위원회 출범…‘사무 분담’ 갈등 여전

입력 2021.07.01 (21:53) 수정 2021.07.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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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주년 '자치경찰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늘(1일) 제주도자치경찰단에서 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형 치안 서비스를 총괄하는 제주자치경찰위원회도 오늘 정식 출범해,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치경찰 이원화 체제로 운영됩니다.

하지만 자치경찰단과 국가경찰 소속 자치경찰은 교통과 생활안전, 아동·청소년 분야 등 10가지 업무 배분을 놓고 여전히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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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사무 분담’ 갈등 여전
    • 입력 2021-07-01 21:53:05
    • 수정2021-07-01 22:16:58
    뉴스9(제주)
제15주년 '자치경찰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늘(1일) 제주도자치경찰단에서 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형 치안 서비스를 총괄하는 제주자치경찰위원회도 오늘 정식 출범해,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치경찰 이원화 체제로 운영됩니다.

하지만 자치경찰단과 국가경찰 소속 자치경찰은 교통과 생활안전, 아동·청소년 분야 등 10가지 업무 배분을 놓고 여전히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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