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 사기…포항 남부서장 대기 발령
입력 2021.07.01 (21:55)
수정 2021.07.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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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검사와 경찰, 전·현직 언론인에게 금품을 줬다고 진술한 수산업자 43살 김 모 씨의 사기 행각 파문이 지역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포항 남부경찰서장 A 총경을 대기 발령 조치했습니다.
A 총경은 과거 김 씨로부터 시가 100만 원이 넘는 수산물을 선물 받은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포항 남부경찰서장 A 총경을 대기 발령 조치했습니다.
A 총경은 과거 김 씨로부터 시가 100만 원이 넘는 수산물을 선물 받은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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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업자 사기…포항 남부서장 대기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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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1 21:55:08
- 수정2021-07-01 22:01:44
현직 부장검사와 경찰, 전·현직 언론인에게 금품을 줬다고 진술한 수산업자 43살 김 모 씨의 사기 행각 파문이 지역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포항 남부경찰서장 A 총경을 대기 발령 조치했습니다.
A 총경은 과거 김 씨로부터 시가 100만 원이 넘는 수산물을 선물 받은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포항 남부경찰서장 A 총경을 대기 발령 조치했습니다.
A 총경은 과거 김 씨로부터 시가 100만 원이 넘는 수산물을 선물 받은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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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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