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19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 지정
입력 2021.07.02 (06:29)
수정 2021.07.0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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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021년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북한을 3등급 국가로 분류해 19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성인과 어린이를 집단 동원했고, 정치적 탄압 목적으로 정치범수용소, 노동교화소, 해외 송출 노동자의 강제 노역 등의 수단을 활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3등급에는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지목된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와 이란, 쿠바 등 17개국이 포함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성인과 어린이를 집단 동원했고, 정치적 탄압 목적으로 정치범수용소, 노동교화소, 해외 송출 노동자의 강제 노역 등의 수단을 활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3등급에는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지목된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와 이란, 쿠바 등 17개국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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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북한 19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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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2 06:29:29
- 수정2021-07-02 07:31:49
미국이 '2021년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북한을 3등급 국가로 분류해 19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성인과 어린이를 집단 동원했고, 정치적 탄압 목적으로 정치범수용소, 노동교화소, 해외 송출 노동자의 강제 노역 등의 수단을 활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3등급에는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지목된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와 이란, 쿠바 등 17개국이 포함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성인과 어린이를 집단 동원했고, 정치적 탄압 목적으로 정치범수용소, 노동교화소, 해외 송출 노동자의 강제 노역 등의 수단을 활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3등급에는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지목된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와 이란, 쿠바 등 17개국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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