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오후 ‘수도권 방역’ 대국민 담화…집회 자제 요청할 듯
입력 2021.07.02 (12:10)
수정 2021.07.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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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합니다.
특히 내일 여의도 등 서울 도심에서 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전국 노동자대회 개최를 예고한 민주노총에게 다시 한 번 집회 자제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집회 개최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었지만, 민주노총 측의 반발로 사무실에 입장하지 못해 면담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특히 내일 여의도 등 서울 도심에서 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전국 노동자대회 개최를 예고한 민주노총에게 다시 한 번 집회 자제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집회 개최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었지만, 민주노총 측의 반발로 사무실에 입장하지 못해 면담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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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총리, 오후 ‘수도권 방역’ 대국민 담화…집회 자제 요청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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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2 12:10:01
- 수정2021-07-02 12:14:41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합니다.
특히 내일 여의도 등 서울 도심에서 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전국 노동자대회 개최를 예고한 민주노총에게 다시 한 번 집회 자제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집회 개최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었지만, 민주노총 측의 반발로 사무실에 입장하지 못해 면담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특히 내일 여의도 등 서울 도심에서 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전국 노동자대회 개최를 예고한 민주노총에게 다시 한 번 집회 자제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집회 개최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었지만, 민주노총 측의 반발로 사무실에 입장하지 못해 면담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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