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오는 24일부터 사이판 주 1회 운항 재개

입력 2021.07.02 (12:24) 수정 2021.07.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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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사이판 운항을 재개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 사이판 등이 속한 북마리아나 정부와 운항재개 프로그램을 체결하고 오는 24일부터 주 1회 사이판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북마리아나 정부는 "지난 1년 동안 두 나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광업 종사자가 모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는 북마리아나 정부와 격리면제 여행권역 협약을 맺어 이 달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단체 여행객은 사이판을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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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항공, 오는 24일부터 사이판 주 1회 운항 재개
    • 입력 2021-07-02 12:24:20
    • 수정2021-07-02 12: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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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사이판 운항을 재개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 사이판 등이 속한 북마리아나 정부와 운항재개 프로그램을 체결하고 오는 24일부터 주 1회 사이판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북마리아나 정부는 "지난 1년 동안 두 나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광업 종사자가 모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는 북마리아나 정부와 격리면제 여행권역 협약을 맺어 이 달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단체 여행객은 사이판을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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