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7.02 (19:00) 수정 2021.07.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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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징역 3년 법정구속…정치권 공방

요양급여 수십억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윤 전 총장은 '법 적용에 예외가 없다'라는 짧은 입장을 냈고, 민주당에서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신규 확진 반년 만에 최다…“거리 두기 격상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백 명을 넘어 반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새 거리 두기 3단계 기준을 이미 넘어서 정부가 방역 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39년 만의 ‘지각 장마’…주말 최고 150mm 폭우

내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 첫 장맛비가 예고됐습니다. 관측 39년 만에 가장 늦은 장마인데, 주말 동안 곳에 따라 많게는 15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진 구속…“범죄 규모 2조 2천억 원”

유사수신과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브이글로벌 대표 등 운영진 4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 규모가 2조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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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윤석열 장모 징역 3년 법정구속…정치권 공방

요양급여 수십억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윤 전 총장은 '법 적용에 예외가 없다'라는 짧은 입장을 냈고, 민주당에서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신규 확진 반년 만에 최다…“거리 두기 격상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백 명을 넘어 반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새 거리 두기 3단계 기준을 이미 넘어서 정부가 방역 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39년 만의 ‘지각 장마’…주말 최고 15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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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진 구속…“범죄 규모 2조 2천억 원”

유사수신과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브이글로벌 대표 등 운영진 4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 규모가 2조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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