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터널 배수지 건설사업’ 15년 만에 본궤도
입력 2021.07.02 (19:34)
수정 2021.07.02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5년부터 주민숙원사업으로 추진된 황령산 터널 배수지 건설사업이 15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시의회의 민자사업 동의안이 통과된 만큼,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남구와 수영구 일원의 18만 가구에는 화명정수장으로부터 물이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런 급수 중단을 비롯해 장거리 공급으로 인한 수질 관리 어려움 등 각종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시의회의 민자사업 동의안이 통과된 만큼,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남구와 수영구 일원의 18만 가구에는 화명정수장으로부터 물이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런 급수 중단을 비롯해 장거리 공급으로 인한 수질 관리 어려움 등 각종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령산 터널 배수지 건설사업’ 15년 만에 본궤도
-
- 입력 2021-07-02 19:34:39
- 수정2021-07-02 19:46:03
2005년부터 주민숙원사업으로 추진된 황령산 터널 배수지 건설사업이 15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시의회의 민자사업 동의안이 통과된 만큼,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남구와 수영구 일원의 18만 가구에는 화명정수장으로부터 물이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런 급수 중단을 비롯해 장거리 공급으로 인한 수질 관리 어려움 등 각종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시의회의 민자사업 동의안이 통과된 만큼,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남구와 수영구 일원의 18만 가구에는 화명정수장으로부터 물이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런 급수 중단을 비롯해 장거리 공급으로 인한 수질 관리 어려움 등 각종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