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병원, ‘강원권 트라우마센터’ 개소
입력 2021.07.02 (21:42)
수정 2021.07.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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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국가트라우마센터’가 강원도에도 들어섰습니다.
국립춘천병원은 오늘(2일) 춘천시 동산면 춘천병원에서 강원권 트라우마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트라우마센터는 고성 산불 피해자와 춘천 의암호 선박사고 가족 등 재난 경험자와 피해자들에게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해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가 신속한 심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국립춘천병원은 오늘(2일) 춘천시 동산면 춘천병원에서 강원권 트라우마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트라우마센터는 고성 산불 피해자와 춘천 의암호 선박사고 가족 등 재난 경험자와 피해자들에게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해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가 신속한 심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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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춘천병원, ‘강원권 트라우마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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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2 21:42:32
- 수정2021-07-02 21:46:15

재난재해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국가트라우마센터’가 강원도에도 들어섰습니다.
국립춘천병원은 오늘(2일) 춘천시 동산면 춘천병원에서 강원권 트라우마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트라우마센터는 고성 산불 피해자와 춘천 의암호 선박사고 가족 등 재난 경험자와 피해자들에게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해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가 신속한 심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국립춘천병원은 오늘(2일) 춘천시 동산면 춘천병원에서 강원권 트라우마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트라우마센터는 고성 산불 피해자와 춘천 의암호 선박사고 가족 등 재난 경험자와 피해자들에게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해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가 신속한 심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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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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