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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02 (21:59) 수정 2021.07.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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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았던 젊은 소방관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

저기서 가끔 사람들이 숙식을 했다는 말을 듣자마자 현장으로 달려간 게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울산 상가 화재 진압 도중 희생된 고 노명래 소방교의 영결식이 오늘(2일) 엄수됐습니다.

세상은 소방관들에게 또 한 번 큰 빚을 지게 됐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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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02 21:59:22
    • 수정2021-07-02 22:01:33
    뉴스 9
가장 뜨거운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았던 젊은 소방관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

저기서 가끔 사람들이 숙식을 했다는 말을 듣자마자 현장으로 달려간 게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울산 상가 화재 진압 도중 희생된 고 노명래 소방교의 영결식이 오늘(2일) 엄수됐습니다.

세상은 소방관들에게 또 한 번 큰 빚을 지게 됐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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