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특별회계, 수도권 늘고 비수도권 줄어”
입력 2021.07.04 (21:30)
수정 2021.07.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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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연구소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의 지역별 배분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2008년 8천2백여억 원에서 올해 1조 6천3백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같은 기간 8조 백여억 원에서 7조 5천9백여억 원으로 오히려 5.2% 줄어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줄이기 위한 균특회계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같은 기간 8조 백여억 원에서 7조 5천9백여억 원으로 오히려 5.2% 줄어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줄이기 위한 균특회계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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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발전특별회계, 수도권 늘고 비수도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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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4 21:30:13
- 수정2021-07-04 21:46:10
나라살림연구소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의 지역별 배분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2008년 8천2백여억 원에서 올해 1조 6천3백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같은 기간 8조 백여억 원에서 7조 5천9백여억 원으로 오히려 5.2% 줄어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줄이기 위한 균특회계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같은 기간 8조 백여억 원에서 7조 5천9백여억 원으로 오히려 5.2% 줄어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줄이기 위한 균특회계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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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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