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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탄탄파크·오로라파크’ 내일 개장

입력 2021.07.05 (07:59) 수정 2021.07.0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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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통리에 225억 원을 들여 조성한 관광시설인 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가 내일(6일) 개장합니다.

탄탄파크는 옛 한보탄광이 운영한 폐갱도에 증강 현실과 디지털 아트 등을 접목한 관광 체험시설입니다.

또, 철도 부지를 활용한 오로라파크는 5개 나라 고원 도시의 철도역 등을 재현했고, 높이 50미터에 가까운 전망타워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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