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해안 쓰레기 수거 “담배꽁초 가장 많아” 외

입력 2021.07.05 (10:25) 수정 2021.07.05 (1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 5월 말부터 한달 동안 제주 해안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전체 수거 쓰레기 3천8백여 개 가운데 담배꽁초가 천3백여 개로 가장 많았고, 플라스틱 파편 700여 개, 어업 관련 쓰레기 400여 개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국제관계대사에 임수석 전 그리스 대사

제주도는 최근 외교부 주벨기에와 유럽연합 참사관, 유럽국 심의관 등을 지낸 임수석 전 주그리스 대사를 제주국제관계대사로 임용하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협력사업 추진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절반 이상 자율점검 참여

제주시는 지난달 코로나19로 대면 점검이 어려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참여를 홍보한 결과 모두 122개 업체가 참여했고, 자율점검을 이행하지 않은 88곳은 앞으로 방문 대면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까지 고병원성 AI 차단 가금농가 점검

서귀포시는 이번 동절기 철새에 의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과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의 닭과 오리 등 사육농가 87곳의 방역시설 설치와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농장주와 직원 교육도 진행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해안 쓰레기 수거 “담배꽁초 가장 많아” 외
    • 입력 2021-07-05 10:25:29
    • 수정2021-07-05 10:32:01
    930뉴스(제주)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 5월 말부터 한달 동안 제주 해안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전체 수거 쓰레기 3천8백여 개 가운데 담배꽁초가 천3백여 개로 가장 많았고, 플라스틱 파편 700여 개, 어업 관련 쓰레기 400여 개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국제관계대사에 임수석 전 그리스 대사

제주도는 최근 외교부 주벨기에와 유럽연합 참사관, 유럽국 심의관 등을 지낸 임수석 전 주그리스 대사를 제주국제관계대사로 임용하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협력사업 추진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절반 이상 자율점검 참여

제주시는 지난달 코로나19로 대면 점검이 어려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참여를 홍보한 결과 모두 122개 업체가 참여했고, 자율점검을 이행하지 않은 88곳은 앞으로 방문 대면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까지 고병원성 AI 차단 가금농가 점검

서귀포시는 이번 동절기 철새에 의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과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의 닭과 오리 등 사육농가 87곳의 방역시설 설치와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농장주와 직원 교육도 진행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