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진단] 주 52시간 근무 확대…경제계 입장은?

[앵커]

지난 1일부터 주52시간 근무제가 5명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됐습니다.

지역 경제계가 반발하고 있는 반면, 노동계에서는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인데요,

오늘과 내일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대구경영자총협회 정덕화 사무국장 모셨습니다.

사무국장님 어서 오십시오.

주 52시간 근무제가 3년 전 도입된 이후 회사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돼 왔습니다.

이미 도입한 기업들의 상황이 궁금한데요,

잘 정착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