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집단 감염 여파 계속…금융기관 직원도 확진
입력 2021.07.05 (21:41)
수정 2021.07.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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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다섯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5만 6천 2백여 명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남원의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이 금융기관 직원으로 외근 업무가 많아 지금까지 거래처 백 50곳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 확진자가 근무하는 지점 업무를 중단시키고 접촉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확진자가 나온 도통동의 모 금융기관과 건축자재 업체를 방문한 사람은 선별진료소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5만 6천 2백여 명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남원의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이 금융기관 직원으로 외근 업무가 많아 지금까지 거래처 백 50곳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 확진자가 근무하는 지점 업무를 중단시키고 접촉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확진자가 나온 도통동의 모 금융기관과 건축자재 업체를 방문한 사람은 선별진료소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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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집단 감염 여파 계속…금융기관 직원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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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5 21:41:30
- 수정2021-07-05 21:45:34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다섯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5만 6천 2백여 명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남원의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이 금융기관 직원으로 외근 업무가 많아 지금까지 거래처 백 50곳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 확진자가 근무하는 지점 업무를 중단시키고 접촉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확진자가 나온 도통동의 모 금융기관과 건축자재 업체를 방문한 사람은 선별진료소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5만 6천 2백여 명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남원의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이 금융기관 직원으로 외근 업무가 많아 지금까지 거래처 백 50곳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 확진자가 근무하는 지점 업무를 중단시키고 접촉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확진자가 나온 도통동의 모 금융기관과 건축자재 업체를 방문한 사람은 선별진료소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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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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