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월드 대규모 점포 1차 사업 조정 ‘결렬’
입력 2021.07.05 (21:45)
수정 2021.07.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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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로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은 지난달 도내 상점 등 3백여 곳이 신화월드 대규모점포 운영사인 신세계아울렛을 상대로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초 신화월드 측이 수입명품 전문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는데도 신세계 측은 아울렛 운영만 고집하고 있다며 성실하게 조정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대해 신세계아울렛 측은 반발을 무릅쓰고 개설을 강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당초 신화월드 측이 수입명품 전문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는데도 신세계 측은 아울렛 운영만 고집하고 있다며 성실하게 조정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대해 신세계아울렛 측은 반발을 무릅쓰고 개설을 강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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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월드 대규모 점포 1차 사업 조정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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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5 21:45:59
- 수정2021-07-05 21:51:33
칠성로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은 지난달 도내 상점 등 3백여 곳이 신화월드 대규모점포 운영사인 신세계아울렛을 상대로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초 신화월드 측이 수입명품 전문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는데도 신세계 측은 아울렛 운영만 고집하고 있다며 성실하게 조정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대해 신세계아울렛 측은 반발을 무릅쓰고 개설을 강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당초 신화월드 측이 수입명품 전문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는데도 신세계 측은 아울렛 운영만 고집하고 있다며 성실하게 조정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대해 신세계아울렛 측은 반발을 무릅쓰고 개설을 강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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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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