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프란치스코 교황 평양 방문 추진”

입력 2021.07.05 (21:48) 수정 2021.07.05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장은 오늘 전남 목포시의 한 성당 미사에서, 주한 교황대사인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등을 만나 교황의 평양 방문을 요청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미국과 유럽 순방길마다 추기경을 만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정원장 “프란치스코 교황 평양 방문 추진”
    • 입력 2021-07-05 21:48:00
    • 수정2021-07-05 21:52:26
    뉴스 9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장은 오늘 전남 목포시의 한 성당 미사에서, 주한 교황대사인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등을 만나 교황의 평양 방문을 요청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미국과 유럽 순방길마다 추기경을 만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