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협상 합의…다음 주 복귀
입력 2021.07.05 (21:49)
수정 2021.07.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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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파업에 들어갔던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사측과 임금협상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통해 그동안 요구해온 기본인상률 6.8%를 철회하고, 기존 노사협의회에서 확정한 기본 인상률 4.5%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측은 삼성전자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회사와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다음주부터 현업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통해 그동안 요구해온 기본인상률 6.8%를 철회하고, 기존 노사협의회에서 확정한 기본 인상률 4.5%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측은 삼성전자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회사와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다음주부터 현업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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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협상 합의…다음 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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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5 21:49:09
- 수정2021-07-05 21:59:19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파업에 들어갔던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사측과 임금협상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통해 그동안 요구해온 기본인상률 6.8%를 철회하고, 기존 노사협의회에서 확정한 기본 인상률 4.5%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측은 삼성전자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회사와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다음주부터 현업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통해 그동안 요구해온 기본인상률 6.8%를 철회하고, 기존 노사협의회에서 확정한 기본 인상률 4.5%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측은 삼성전자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회사와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다음주부터 현업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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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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