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방 장맛비로 2명 숨져…“재난 대응 2단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전남 광양에서 주민이 산사태에 매몰되는 등 두 명이 숨졌고 주택과 농경지 침수도 잇따랐습니다. 정부는 오늘 새벽 재난 대응 태세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밤 사이 다시 ‘폭우’…“남부 최고 200mm 더 내려”
장맛비는 밤 사이 다시 강해지면서 남부 지방에 최고 20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충청과 경북 북부에도 80mm의 비가 예상되는데, 비가 집중되는 시간이 만조 때와 겹쳐 일부 해안 지역은 침수도 우려됩니다.
대전서 ‘델타 변이’…일주일 연속 700명 대 확진
대전에서 연쇄 감염의 시발점이 된 환자에게서 델타 변이가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연속 700명 대를 기록했는데, 방역 수칙을 한 번만 어겨도 열흘 간 영업이 정지되는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됩니다.
‘후배 검사 폭행’ 혐의 전직 부장검사 징역 1년
부하 직원인 고 김홍영 검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대현 전 부장검사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유족은 인과응보라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전남 광양에서 주민이 산사태에 매몰되는 등 두 명이 숨졌고 주택과 농경지 침수도 잇따랐습니다. 정부는 오늘 새벽 재난 대응 태세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밤 사이 다시 ‘폭우’…“남부 최고 200mm 더 내려”
장맛비는 밤 사이 다시 강해지면서 남부 지방에 최고 20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충청과 경북 북부에도 80mm의 비가 예상되는데, 비가 집중되는 시간이 만조 때와 겹쳐 일부 해안 지역은 침수도 우려됩니다.
대전서 ‘델타 변이’…일주일 연속 700명 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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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검사 폭행’ 혐의 전직 부장검사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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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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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6 19:00:30
- 수정2021-07-06 19:09:30
남부 지방 장맛비로 2명 숨져…“재난 대응 2단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전남 광양에서 주민이 산사태에 매몰되는 등 두 명이 숨졌고 주택과 농경지 침수도 잇따랐습니다. 정부는 오늘 새벽 재난 대응 태세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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