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증 불법 대여 19명 불구속 송치

입력 2021.07.06 (19:37) 수정 2021.07.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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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국가기술자격증을 불법으로 빌린 혐의로 건설사 대표 등 19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공사 수주를 받기 위해 기술자를 고용할 경우 인건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18명에게 40만 원 상당의 대여료를 지급하고 허위로 국가기술자격증을 등재해 공사를 따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는 한편 추가 범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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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기술자격증 불법 대여 19명 불구속 송치
    • 입력 2021-07-06 19:37:26
    • 수정2021-07-06 19:44:18
    뉴스7(부산)
부산 남부경찰서는 국가기술자격증을 불법으로 빌린 혐의로 건설사 대표 등 19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공사 수주를 받기 위해 기술자를 고용할 경우 인건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18명에게 40만 원 상당의 대여료를 지급하고 허위로 국가기술자격증을 등재해 공사를 따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는 한편 추가 범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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