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호우특보 해제…야행성 폭우 주의

입력 2021.07.06 (19:40) 수정 2021.07.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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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면서 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는데요,

그래도 밤 사이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는 야행성 폭우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다시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어제부터 비가 쏟아지면서 해남의 현산은 529.5mm가, 진도와 고흥 등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40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했는데요,

내일까지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역이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높겠는데요,

광주가 28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여수 26도, 순천 29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낮 기온 27도 장흥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도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모레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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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호우특보 해제…야행성 폭우 주의
    • 입력 2021-07-06 19:40:39
    • 수정2021-07-06 20:00:15
    뉴스7(광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면서 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는데요,

그래도 밤 사이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는 야행성 폭우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다시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어제부터 비가 쏟아지면서 해남의 현산은 529.5mm가, 진도와 고흥 등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40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했는데요,

내일까지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역이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높겠는데요,

광주가 28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여수 26도, 순천 29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낮 기온 27도 장흥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도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모레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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