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유리창에 금 가…무사히 착륙

입력 2021.07.06 (21:51) 수정 2021.07.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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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백여 명을 태운 김포발 제주행 아시아나 여객기 기장석 유리창에 금이 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항에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OZ8967편 여객기 기장석 쪽 유리창에 금이 갔다며 사고에 대비해 달라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제주소방서 소방차 등 6대가 제주공항에 대기했지만 해당 여객기는 오후 5시쯤 제주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으며, 승객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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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여객기 유리창에 금 가…무사히 착륙
    • 입력 2021-07-06 21:51:40
    • 수정2021-07-06 21:55:16
    뉴스9(제주)
승객 백여 명을 태운 김포발 제주행 아시아나 여객기 기장석 유리창에 금이 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항에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OZ8967편 여객기 기장석 쪽 유리창에 금이 갔다며 사고에 대비해 달라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제주소방서 소방차 등 6대가 제주공항에 대기했지만 해당 여객기는 오후 5시쯤 제주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으며, 승객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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