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오색케이블카 행정심판 다시 청구 계획
입력 2021.07.06 (23:36)
수정 2021.07.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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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서를 재보완하라는 환경부 요구에 대해, 양양군은 이달 23일 전에 국민권익위원회에 환경부 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또다시 권익위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앞서 2천19년 양양군은 환경부가 오색케이블카를 부동의하자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지난해 12월 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는 해당 처분이 부당하다며, 양양군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에 따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또다시 권익위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앞서 2천19년 양양군은 환경부가 오색케이블카를 부동의하자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지난해 12월 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는 해당 처분이 부당하다며, 양양군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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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오색케이블카 행정심판 다시 청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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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6 23:36:17
- 수정2021-07-07 00:11:21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서를 재보완하라는 환경부 요구에 대해, 양양군은 이달 23일 전에 국민권익위원회에 환경부 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또다시 권익위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앞서 2천19년 양양군은 환경부가 오색케이블카를 부동의하자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지난해 12월 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는 해당 처분이 부당하다며, 양양군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에 따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또다시 권익위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앞서 2천19년 양양군은 환경부가 오색케이블카를 부동의하자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지난해 12월 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는 해당 처분이 부당하다며, 양양군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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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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