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7.07 (07:00) 수정 2021.07.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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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천 명대·서울 역대 최다…‘3단계’ 가능성

어젯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0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은 568명이 확진되며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최다 수준을 기록했는데, 수도권은 거리 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美 코로나 재확산 우려…바이든 “찾아가는 접종 확대”

미국에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에 백신 접종 속도가 더뎌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역사회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접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부 또 150mm 장맛비…추가 피해 우려

2명이 숨지는 등 장맛비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또 내리겠습니다.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법정 최고 금리 연 20%로 인하…“208만 명 혜택”

오늘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연 20%로 인하됩니다. 기존보다 4% 포인트 낮아지는 건데, 정부는 208만 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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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07 07:00:42
    • 수정2021-07-07 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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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천 명대·서울 역대 최다…‘3단계’ 가능성

어젯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0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은 568명이 확진되며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최다 수준을 기록했는데, 수도권은 거리 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美 코로나 재확산 우려…바이든 “찾아가는 접종 확대”

미국에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에 백신 접종 속도가 더뎌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역사회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접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부 또 150mm 장맛비…추가 피해 우려

2명이 숨지는 등 장맛비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또 내리겠습니다.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법정 최고 금리 연 20%로 인하…“208만 명 혜택”

오늘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연 20%로 인하됩니다. 기존보다 4% 포인트 낮아지는 건데, 정부는 208만 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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