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국립완주문화재연, 문화유산 공동조사 협약
입력 2021.07.07 (07:42)
수정 2021.07.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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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주지역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고·건축문화유산 조사연구와 학술행사,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측은 우선 전주역사박물관이 소장 중인 일제강점기 일본인 농장 자료 40여 점을 자료화한 뒤 올 연말까지 일제강점기 농촌 수탈 자료인 도록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또, 후백제 왕도와 전주부성 역사복원사업, 근대문화재 보전관리와 연구사업 등도 중장기 연구계획을 수립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양 측은 우선 전주역사박물관이 소장 중인 일제강점기 일본인 농장 자료 40여 점을 자료화한 뒤 올 연말까지 일제강점기 농촌 수탈 자료인 도록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또, 후백제 왕도와 전주부성 역사복원사업, 근대문화재 보전관리와 연구사업 등도 중장기 연구계획을 수립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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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국립완주문화재연, 문화유산 공동조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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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7 07:42:55
- 수정2021-07-07 08:48:54
전주시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주지역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고·건축문화유산 조사연구와 학술행사,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측은 우선 전주역사박물관이 소장 중인 일제강점기 일본인 농장 자료 40여 점을 자료화한 뒤 올 연말까지 일제강점기 농촌 수탈 자료인 도록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또, 후백제 왕도와 전주부성 역사복원사업, 근대문화재 보전관리와 연구사업 등도 중장기 연구계획을 수립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양 측은 우선 전주역사박물관이 소장 중인 일제강점기 일본인 농장 자료 40여 점을 자료화한 뒤 올 연말까지 일제강점기 농촌 수탈 자료인 도록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또, 후백제 왕도와 전주부성 역사복원사업, 근대문화재 보전관리와 연구사업 등도 중장기 연구계획을 수립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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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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