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 10% 이상 급등
입력 2021.07.07 (08:03)
수정 2021.07.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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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구·경북의 농·축·수산물 물가가 1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대구지역 농·축·수산물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6% 급등해 3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경북도 12.9% 올라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품목으로는 파가 156.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사과도 54.3% 올라 2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대구지역 농·축·수산물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6% 급등해 3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경북도 12.9% 올라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품목으로는 파가 156.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사과도 54.3% 올라 2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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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 1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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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7 08:03:19
- 수정2021-07-07 08:56:42
상반기 대구·경북의 농·축·수산물 물가가 1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대구지역 농·축·수산물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6% 급등해 3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경북도 12.9% 올라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품목으로는 파가 156.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사과도 54.3% 올라 2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대구지역 농·축·수산물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6% 급등해 3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경북도 12.9% 올라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품목으로는 파가 156.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사과도 54.3% 올라 2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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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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