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현행 거리 두기 연장”…군 훈련소 집단감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천2백 명을 넘어서면서 확진자의 80%가 집중된 수도권에선 현행 거리두기가 일주일 더 연장되고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육군 논산훈련소에서도 훈련병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남해안 강한 비…새벽 충청·전북 ‘국지성 호우’
밤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해안과 남부 내륙에 집중되던 빗줄기가 충청과 전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남해안과 충청, 전북 북부에는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수산업자 차량 제공 의혹’ 박영수 특검 ‘사의’
국정농단 사건 박영수 특검이 수산업자 김모 씨로부터 고급 외제차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지 사흘 만에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 특검은 차량 대여비를 냈다면서도 논란에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LG전자 ‘깜짝 실적’…“분기 최대 이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반도체 시장 회복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 원을 돌파했고, LG전자도 12년 만에 분기 최대 영업 이익을 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천2백 명을 넘어서면서 확진자의 80%가 집중된 수도권에선 현행 거리두기가 일주일 더 연장되고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육군 논산훈련소에서도 훈련병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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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해안과 남부 내륙에 집중되던 빗줄기가 충청과 전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남해안과 충청, 전북 북부에는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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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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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7 19:00:47
- 수정2021-07-07 19:06:50
“수도권 현행 거리 두기 연장”…군 훈련소 집단감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천2백 명을 넘어서면서 확진자의 80%가 집중된 수도권에선 현행 거리두기가 일주일 더 연장되고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육군 논산훈련소에서도 훈련병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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