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07 (21:01) 수정 2021.07.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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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 1,200명대…“수도권 4단계 검토”

하루 신규 확진자가 1,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확진자의 80%가 집중된 수도권에서는 현행 거리두기가 일주일 연장됐고, 거리두기 최고 단계 적용도 검토됩니다. 정부는 젊은층에 선제검사를 강력 권고했습니다.

“4차 유행 초입”…“‘델타 변이’ 감염 늘어 우려”

방역 당국은 현재 상황이 4차 유행의 초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감염이 늘고 있는 만큼 병상 상황을 재점검하고 예정된 백신 접종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부산·경남 폭우…충청·전북·남해안 최고 120mm

부산·경남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장맛비는 오늘 밤 북상해 충청과 전북, 남해안 일대에 최고 120mm 더 내릴 전망입니다. 이미 상당한 비가 내린 지역에는 추가 피해도 우려됩니다.

‘이재명 협공’·‘방어’…“정치 참여”·“야권 연대”

민주당 대선 경선은 지지율 1위 이재명 후보에 대한 다른 후보들의 공세와 이 후보의 방어 양상입니다. 야권에서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정치 참여를 밝혔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야권연대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출산율 상승 어려워…여성·외국인·고령층 활용”

정부 인구정책TF가 출산율 하락 추세를 뒤집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대신 여성과 외국인, 고령층 고용을 늘리기로 했는데, 정년 연장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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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하루 확진자 1,200명대…“수도권 4단계 검토”

하루 신규 확진자가 1,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확진자의 80%가 집중된 수도권에서는 현행 거리두기가 일주일 연장됐고, 거리두기 최고 단계 적용도 검토됩니다. 정부는 젊은층에 선제검사를 강력 권고했습니다.

“4차 유행 초입”…“‘델타 변이’ 감염 늘어 우려”

방역 당국은 현재 상황이 4차 유행의 초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감염이 늘고 있는 만큼 병상 상황을 재점검하고 예정된 백신 접종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부산·경남 폭우…충청·전북·남해안 최고 120mm

부산·경남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장맛비는 오늘 밤 북상해 충청과 전북, 남해안 일대에 최고 120mm 더 내릴 전망입니다. 이미 상당한 비가 내린 지역에는 추가 피해도 우려됩니다.

‘이재명 협공’·‘방어’…“정치 참여”·“야권 연대”

민주당 대선 경선은 지지율 1위 이재명 후보에 대한 다른 후보들의 공세와 이 후보의 방어 양상입니다. 야권에서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정치 참여를 밝혔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야권연대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출산율 상승 어려워…여성·외국인·고령층 활용”

정부 인구정책TF가 출산율 하락 추세를 뒤집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대신 여성과 외국인, 고령층 고용을 늘리기로 했는데, 정년 연장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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