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기 테니스대회 남고부 경기 중단…선수 자격 논란
입력 2021.07.07 (21:50)
수정 2021.07.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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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양구에서 개막한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중고교 테니스대회' 일부 경기가 선수 출전 자격 논란으로 파행 운행됐습니다.
양구군은 이번 대회 남자 고등학교부 출전 선수 가운데 일부가 정규 학교의 재학생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남고부 단체전 대회를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엔 전국에서 중고교 72개 팀이 참가하며, 4강 이상 진출한 팀에는 대학 입학 특전이 주어집니다.
양구군은 이번 대회 남자 고등학교부 출전 선수 가운데 일부가 정규 학교의 재학생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남고부 단체전 대회를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엔 전국에서 중고교 72개 팀이 참가하며, 4강 이상 진출한 팀에는 대학 입학 특전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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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기 테니스대회 남고부 경기 중단…선수 자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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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7 21:50:42
- 수정2021-07-08 00:30:27
오늘(7일) 양구에서 개막한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중고교 테니스대회' 일부 경기가 선수 출전 자격 논란으로 파행 운행됐습니다.
양구군은 이번 대회 남자 고등학교부 출전 선수 가운데 일부가 정규 학교의 재학생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남고부 단체전 대회를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엔 전국에서 중고교 72개 팀이 참가하며, 4강 이상 진출한 팀에는 대학 입학 특전이 주어집니다.
양구군은 이번 대회 남자 고등학교부 출전 선수 가운데 일부가 정규 학교의 재학생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남고부 단체전 대회를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엔 전국에서 중고교 72개 팀이 참가하며, 4강 이상 진출한 팀에는 대학 입학 특전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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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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