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7월 7일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입니다.

날은 더운데 장맛비도 대비해야 하고, 설상가상으로 코로나는 이미 4차 유행 초입에 진입했다는 게 방역당국 판단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개인 방역 철저히 하고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하셔야겠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수도권 확산에 이틀 연속 확진자 천 명대

코로나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이틀 연속 천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이 추세가 이어지면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충청·전북·남해안 30~120mm 장맛비

남부지역에 집중됐던 장맛비가 오늘 밤 북상해 충청과 전북 등에 30에서 120mm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출산율 하락…“여성·외국인·고령층 활용”

정부 인구정책 대책반이 현재의 출산율 하락 추세를 뒤집기 어렵다고 보고, 여성과 외국인, 고령층 등 일할 수 있는 사람을 활용하는 방향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