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군부대 이전 주민 설명회 열려…일부 주민 불참
입력 2021.07.08 (08:42)
수정 2021.07.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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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이전 반대 주민들의 불참으로 지난해 파행을 겪은 옥동 군부대 이전 사업 주민설명회가 울주군 청량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고, 군부대 이전을 반대하는 청량읍 주민들이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양동마을 등 일부 주민들은 설명회 전 집회를 열고, 군부대 이전 반대와 이주를 요구하며 설명회에 불참했습니다.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고, 군부대 이전을 반대하는 청량읍 주민들이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양동마을 등 일부 주민들은 설명회 전 집회를 열고, 군부대 이전 반대와 이주를 요구하며 설명회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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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 군부대 이전 주민 설명회 열려…일부 주민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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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8 08:42:19
- 수정2021-07-08 08:48:28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plaza/2021/07/08/90_5228316.jpg)
군부대 이전 반대 주민들의 불참으로 지난해 파행을 겪은 옥동 군부대 이전 사업 주민설명회가 울주군 청량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고, 군부대 이전을 반대하는 청량읍 주민들이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양동마을 등 일부 주민들은 설명회 전 집회를 열고, 군부대 이전 반대와 이주를 요구하며 설명회에 불참했습니다.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고, 군부대 이전을 반대하는 청량읍 주민들이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양동마을 등 일부 주민들은 설명회 전 집회를 열고, 군부대 이전 반대와 이주를 요구하며 설명회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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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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