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조리서 ‘수운잡방’ 보물 지정 예고

입력 2021.07.08 (10:27) 수정 2021.07.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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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 조리서 '수운잡방'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수운잡방이 조선시대 양반들이 제사를 받들고 손님을 모시는 문화를 상징하는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며 보물지정을 예고했습니다.

수운잡방은 안동의 유학자 김유와 김영이 저술한 한문 필사본 음식조리서로 114종의 음식조리와 관련 내용이 수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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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조리서 ‘수운잡방’ 보물 지정 예고
    • 입력 2021-07-08 10:27:21
    • 수정2021-07-08 1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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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 조리서 '수운잡방'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수운잡방이 조선시대 양반들이 제사를 받들고 손님을 모시는 문화를 상징하는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며 보물지정을 예고했습니다.

수운잡방은 안동의 유학자 김유와 김영이 저술한 한문 필사본 음식조리서로 114종의 음식조리와 관련 내용이 수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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