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집중호우로 3명 사망…이재민 845명 발생”
입력 2021.07.08 (12:11)
수정 2021.07.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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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관련해 오늘 오전 6시까지 3명이 숨지고, 845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관내 주택이 침수돼 1명이 숨졌고, 광양에선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1명이, 장흥에선 밭 물꼬 작업을 하던 1명이 숨졌습니다.
이재민은 전남 진도에서 532명, 해남에서 162명, 장흥에서 74명 등이 발생했는데, 아직 88명이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이들과 일시 대피한 76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관내 주택이 침수돼 1명이 숨졌고, 광양에선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1명이, 장흥에선 밭 물꼬 작업을 하던 1명이 숨졌습니다.
이재민은 전남 진도에서 532명, 해남에서 162명, 장흥에서 74명 등이 발생했는데, 아직 88명이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이들과 일시 대피한 76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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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집중호우로 3명 사망…이재민 84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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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8 12:11:07
- 수정2021-07-08 12:16:2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1/07/08/70_5228564.jpg)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관련해 오늘 오전 6시까지 3명이 숨지고, 845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관내 주택이 침수돼 1명이 숨졌고, 광양에선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1명이, 장흥에선 밭 물꼬 작업을 하던 1명이 숨졌습니다.
이재민은 전남 진도에서 532명, 해남에서 162명, 장흥에서 74명 등이 발생했는데, 아직 88명이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이들과 일시 대피한 76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관내 주택이 침수돼 1명이 숨졌고, 광양에선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1명이, 장흥에선 밭 물꼬 작업을 하던 1명이 숨졌습니다.
이재민은 전남 진도에서 532명, 해남에서 162명, 장흥에서 74명 등이 발생했는데, 아직 88명이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이들과 일시 대피한 76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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