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3명 사망…이재민 845명 발생
입력 2021.07.08 (19:13)
수정 2021.07.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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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관련해 오늘 오전 6시까지 3명이 숨지고 845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관내 주택이 침수돼 1명이 숨졌고, 광양에선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1명이, 장흥에선 밭 물꼬 작업을 하던 1명이 숨졌습니다.
이재민 845명 중 88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이들과 일시 대피한 76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관내 주택이 침수돼 1명이 숨졌고, 광양에선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1명이, 장흥에선 밭 물꼬 작업을 하던 1명이 숨졌습니다.
이재민 845명 중 88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이들과 일시 대피한 76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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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로 3명 사망…이재민 84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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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8 19:13:39
- 수정2021-07-08 19:16:14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관련해 오늘 오전 6시까지 3명이 숨지고 845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관내 주택이 침수돼 1명이 숨졌고, 광양에선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1명이, 장흥에선 밭 물꼬 작업을 하던 1명이 숨졌습니다.
이재민 845명 중 88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이들과 일시 대피한 76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관내 주택이 침수돼 1명이 숨졌고, 광양에선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1명이, 장흥에선 밭 물꼬 작업을 하던 1명이 숨졌습니다.
이재민 845명 중 88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이들과 일시 대피한 76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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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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